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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정보

암 종

췌담관암Pancreatic & Gallbladder cancer

췌장은 십이지장의 왼쪽, 후복벽에 위치하여 소화액과 인슐린을 분비하는 장기입니다. 췌장암은 췌장의 위치적인 문제와 전형적인 증상이 없어 진단이 쉽지 않고 조기에 발견하기가 어렵습니다. 또한 진행이 매우 빨라 진단된 환자의 80% 이상이 1년 내에 그리고 95% 이상이 5년 내에 사망하는 무서운 질환입니다. 현재까지 진단과 치료에 대해 많은 연구가 있어 왔으나 진단 시 이미 주변 장기로 침윤되어 있어 근치적 절제가 불가능한 경우가 많고 그나마 수술적 치료를 할 수 있어도 중간 생존기간은 18개월에서 20개월 밖에 되지 않습니다.

증상

췌장암 환자의 대부분은 증상이 늦게 나타나 약 20% 이하의 환자에서만 진단 당시 종양의 절제가 가능합니다. 그나마 췌장 두부에 발생하는 종양의 경우에는 비교적 조기에 황달이 나타나 병원을 방문하게 되나 미부나 체부에 종양이 발생한 경우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 진단 당시 이미 다른 장기로의 전이가 있는 경우가 흔합니다. 초기 증상은 황달을 제외하곤 대부분의 증상들이 대개 진단 2개월 전부터 서서히 발생되는데 발생위치에 따라 황달과 복통, 체중감소가 가장 흔한 증상일 수 도 있지만 황달없이 복통과 체중감소만 있을 수 있습니다. 대부분은 증상이 없으며 간혹 체중 감소·황달·통증·식욕부진 등의 증상이 동반됩니다.

위험인자

담배가 가장 잘 알려진 위험인자이며 이외 만성췌장염, 당뇨병, 위절제술, 및 췌장암 가족력이 연관이 있으며 열량이 많은 음식도 췌장암과 관련이 있습니다. 커피나 알코올은 분명한 인과관계가 증명되지 못했습니다.

진단
1) 복부초음파

황달이 있는 환자에서 그 원인이 간내 또는 간 외 인지를 구별하는데 제일 먼저 사용되는 검사입니다. 그러나 췌장암 진단에 있어 초음파의 민감도와 특이도는 낮고, 특히 비만 및 장내 공기로 인해 환자의 약 25%에서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없습니다.

2) CT

췌장암 진단 및 병기를 알 수 있는 유용한 진단법으로 병변의 위치뿐 아니라 종양의 절제 가능성 및 혈관의 해부적 구조를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종양의 크기가 2 cm 이하인 경우 음성으로 나올 수 도 있습니다.

3) MRI

최근에 많이 사용되어지는 검사로 종양 발견율이 CT에 비해 우월하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주로 췌관과 담도의 형태학적 구조를 잘 알 수 있고 종양의 혈관침범을 알아보는데 이용됩니다.

4) 내시경 초음파

2cm 이하의 작은 췌장암을 찾아내는데 가장 유용한 검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CT, MRI 등 방사선 검사에서 잘 보이지 않는 종양을 찾아내는데 사용되고 필요에 따라 안전하게 조직검사를 통해 췌장암을 확진하는데 이용합니다.

5) 내시경적 역행성 췌담관조영술(ERCP)

일부 췌장암의 진단뿐 아니라 수술이 불가능한 췌장암의 경우 췌장에서 발생된 황달을 치료할 목적으로 사용됩니다.

치료

췌장암의 치료는 가능하면 수술로 암조직을 제거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러나 대부분 수술적 치료가 불가능한 경우가 많아 내과적으로 황달을 치료할 목적으로 내시경적 역행성 췌담관조영술(ERCP)를 통해 스텐트를 삽입하거나 항암치료를 시행합니다.

내시경적 담도 배액술의 예)
췌장암이 담도를 막아 황달이 심한 경우 내시경적 역행성 췌담관조영술(ERCP)을 시행해 막힌 부분을 관찰하고, 막힌 부분을 내시경적으로 플라스틱 또는 금속 스텐트를 이용해 뚫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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