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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정보

방사선치료

빠른 회복을 위한 수술 후 관리 방법에 대하여 자주 묻는 질문을 알려드립니다.

1방사선 치료 정보
    보통 암에 걸렸다고 하면 반드시 수술을 받아야만 완치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수술을 받지 못 하면 암을 완치시킬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수술이 암을 제거하는 매우 효과적인 치료법인 것은 사실이지만, 수술 이외의 다른 방법으로는 암을 제거하지 못 하는 것은 아닙니다. 수술과 마찬가지로 암을 완전히 제거하여 완치시킬 수 있는 치료법으로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방사선 치료입니다. 많은 분들이 방사선 치료는 암의 성장 속도를 늦추고 암의 크기를 줄이는 정도의 효과만 있지, 암을 완전히 제거하는 정도의 효과는 없다고 생각하는데, 이는 잘못된 상식입니다. 방사선 치료는 강한 에너지의 방사선을 쏴서 암을 정확히 타격하여 태워 없애는 치료법으로, 종양 제거 효과가 매우 탁월하여 이미 많은 암 환자들이 방사선 치료를 받고 완치되고 있습니다. 1895년, 처음으로 방사선을 발견하다 방사선은 1895년 독일의 과학자 뢴트겐이 처음 발견했습니다. 이후 방사선의 효과에 대한 연구가 빠르게 진행되어 불과 1년 뒤인 1896년에 방사선이 암 환자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1896년에는 임파종을 앓고 있던 52세 남자 환자, 1897년에는 피부암을 앓고 있던 어린 소녀를 방사선으로 치료해서 큰 효과를 얻었다는 논문이 발표되면서 방사선 치료의 역사가 시작됩니다. 하지만, 초기에 방사선 치료의 효과는 그다지 좋지 않았습니다. 높은 에너지의 방사선을 사용해야 몸 속 깊은 곳에 위치한 종양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데, 초기에는 높은 에너지의 방사선을 만들어내는 기술이 없었기 때문에 종양 제거 효과가 크지 않았습니다. 반면, 치료 정확도는 떨어져서 방사선 치료로 인한 합병증 발생율은 매우 높았습니다. 기원 전부터 시행되어서 2,000년 넘는 역사를 가진 외과 수술에 비해 치료 효과가 확연히 떨어졌기 때문에 주로 외과 수술로 종양을 제거할 수 없는 환자를 대상으로 방사선 치료를 시행했습니다. 1990년대 이후 방사선 치료는 빠르게 성장하다 1896년 첫 환자 치료 이후 방사선 치료 기술은 지속적으로 발전했지만, 종양 제거 효과는 외과 수술에 비해서 계속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었습니다. 따라서, 칼로 종양을 잘라낼 수 있는 환자는 무조건 외과 수술을 시행하고, 외과 수술을 시행할 수 없을 정도로 종양이 크거나 주변 조직을 심하게 침범한 경우에만 방사선 치료를 주로 시행했습니다. 종양 제거 효과가 뛰어난 외과 수술을 최우선 순위로 두고, 방사선 치료는 외과 수술의 보조적인 치료 정도로 생각하는 것이 정설이었습니다. 또한, 방사선 치료는 암의 성장 속도를 늦추고 암의 크기를 줄이는 정도의 효과만 있지, 암을 완전히 제거하는 정도의 효과는 없다고 생각하는 것 역시 정설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은 1990년 이후 크게 바뀌게 됩니다. 1990년대에 전자공학, 기계공학이 의학과 접목된 의공학이 크게 발전하면서 방사선 치료 기술은 획기적인 발전을 하게 됩니다. 3차원 입체조형 방사선 치료, 세기변조 방사선 치료, 4차원 영상유도 방사선 치료 등 최첨단 방사선 치료 기법이 개발되어 환자 치료에 적용되면서 방사선 치료의 종양 제거 효과는 크게 증가되어 외과 수술과 비슷한 정도까지 올라가게 됐습니다. 이제 7-8cm 크기의 종양은 방사선 치료로 완전 제거가 가능해서 외과 수술에 비해 치료 성적이 결코 뒤지지 않습니다. 반면, 칼로 피부를 째야 하는 외과 수술은 아프고, 마취를 해야 하고, 피가 날 수 밖에 없는데, 방사선 치료는 아프지도 않고, 마취도 할 필요 없고, 피도 안 나기 때문에 외과 수술보다 훨씬 간편하게 종양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방사선 수술’이라는 새로운 형태의 방사선 치료 기법이 도입되어 기존 6-7주 정도의 치료 기간을 2-3일로 줄여서 치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방사선보다 훨씬 강한 방사선을 오차 없이 정교하게 쏘는 기술을 바탕으로 시행되는 방사선 수술은 초기 폐암에서는 외과 수술과 비슷한 치료 효과를 보임이 입증되었습니다. 뇌종양, 간암, 전립선암 등에서도 우수한 치료 성적을 보이고 있는 방사선 수술은 앞으로 더 발전되어서 ‘암 치료는 외과 수술이 최고’라는 일반인들의 상식은 크게 바뀔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먼 미래의 일이 아니고, 현재 진행되고 있는 일입니다. 앞으로 더 많은 암 환자들이 칼 대신 방사선으로 종양을 간편하게 제거하는 시대가 올 것입니다. 암, 방사선 치료로도 완치시킬 수 있어 정교하고 정확한 타격 기술을 바탕으로 방사선 치료는 빠르게 진화하고 있습니다. 방사선 치료는 보조적인 치료이고, 방사선 치료만으로는 암을 완치시킬 수 없다는 생각은 이제 틀린 생각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많은 암 환자들이 방사선 치료를 받고 완치되고 있습니다. 비인두암, 후두암, 항문암 등은 방사선 치료의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입증되어서 이미 외과 수술이 아닌 방사선 치료로 환자들을 치료하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미국, 유럽, 일본 등에서 중입자 방사선 치료가 활발히 연구되고 있습니다. ‘꿈의 암치료’ 라고 불리는 중입자 방사선 치료는 현재 주로 방사선 치료에 사용하고 있는 X-선 대신 중입자를 이용하여 종양을 타격하는 치료 기법입니다. 중입자는 X-선보다 종양을 제거하는 효과가 10배 이상 뛰어나고, 광범위한 부위를 손상시키지 않고 좁은 부위만 타격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기존 X-선을 이용한 방사선 치료보다 종양 제거 효과는 더 높이면서 부작용 발생 가능성은 더 낮출 수 있는 획기적인 효과를 가진 방사선 치료 기법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앞으로 연구가 더 진행되어 원하는 세기의 중입자를 원하는 부위에 정확히 타격하는 치료 기술을 확보한다면 방사선 치료는 또 한 단계 크게 진화하여 많은 암 환자들을 통증 없이 완치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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