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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정보

조혈모세포이식

빠른 회복을 위한 수술 후 관리 방법에 대하여 자주 묻는 질문을 알려드립니다.

1조혈모세포이식 정보
    1968년 3명의 선천성면역결핍증 환자의 치료에 조혈모세포를 이식하여 성공하였는데, 이후 생명의 위험을 가지는 다양한 악성과 양성질환 환자에서 조혈모세포를 이식하는 치료가 시행되고 있습니다. 현재 조혈모세포이식이 주로 시행되는 혈액질환으로 백혈병, 림프종, 다발골수종과 같은 악성질환과 재생불량빈혈과 같은 양성질환이 대표적입니다. 조혈모세포이식의 종류는 자가이식과 동종이식이 있으며 자가이식은 주로 고강도의 항암치료를 필요로 하는 림프종과 같은 질환에서 시행되며 동종이식은 면역치료 효과를 필요로 하는 백혈병과 같은 질환에서 시행되고 있습니다. 조혈모세포는 골수에서 스스로 자신을 만들어 낼 수 있으며 백혈구, 적혈구, 혈소판과 같은 성숙한 혈액세포로 분화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세포입니다. 이러한 조혈모세포를 얻는 방법으로 최근에는 주로 말초혈액에서 채집하는 방법을 사용하며, 제대혈, 골수 등에서도 조혈모세포를 얻을 수 있습니다. 자가조혈모세포이식 치료를 위해서는 림프종이나 다발골수종과 같은 악성질환을 항암제로 치료하는 과정에서 적당한 시기에 환자의 혈액에서 조혈모세포를 채집하여 얼려둡니다. 이후 고강도의 항암제를 환자에서 치료하고 얼려두었던 조혈모세포를 녹여서 환자에게 주입하여 조혈기능의 회복을 돕습니다. 동종조혈모세포가 안전하게 이식되기 위해서는 HLA라는 항원의 유전자형에 대한 검사가 필요합니다. 환자와 공여자의 HLA항원 유전자형을 각각 검사하여 일치하는 경우 조혈모세포이식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HLA 유전자형이 일치하는 공여자로서 형제, 자매가 좋은 공여자 후보가 될 수 있으며 한국조혈모세포은행에 등록된 타인에서 HLA 유전자형이 일치하는 공여자를 검색할 수도 있습니다. 국내에서 공여자를 찾지 못하는 일부 환자들에서는 일본, 중국, 미국과 같이 해외의 공여자도 검색할 수 있으며, 한국제대혈은행을 통해 제대혈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2조혈모세포이식 5단계
    조혈모세포이식은 인위적으로 5단계로 구분해 볼 수 있으며, 성공적인 조혈모세포이식은 각각의 단계에서 생길 수 있는 문제를 파악하고 예방 또는 치료해야 합니다. 1단계: 항암치료 시기 이 단계에서는 항암제 또는 면역억제제와 같은 약물을 이식받을 환자에게 주입하게 됩니다. 환자와 병에 따라 투약하는 약제를 조절하게 되며 조혈모세포를 주입하는 날까지 정해진 스케쥴에 따라 약제가 투약됩니다. 보통 조혈모세포를 주입하기 일주일 전에 시작하여 조혈모세포를 주입하는 날까지의 기간이 해당됩니다. 2단계: 혈구수의 감소 시기 이 단계에서는 1단계에서 투약한 약제에 의한 결과로 골수의 조혈기능이 억제되며 입안, 위, 대장과 같은 소화기관의 점막이 약해지게 되고 염증이 생기거나 감염과 열이나는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 기간에 생기는 심각한 감염이나 장기 기능의 저하는 환자의 생명을 위협할 수도 있습니다. 의료진은 이 기간에 생기는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 항생제와 항진균제 등을 사용하며 필요시 광범위 항생제 등으로 약제를 변경하여 환자의 상태를 유지시킵니다. 보통 조혈모세포를 주입하고 나서 15일에서 30일 정도의 기간이 해당됩니다. 3단계: 백혈구수의 증가 시기 백혈구수가 일정수준 이상 증가하기 시작하는 시기로 이식한 조혈모세포가 환자의 몸에서 잘 생착되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이 시기에는 백혈구수의 증가와 함께 부작용이 생길 수도 있는데, 발열, 피부발진, 폐침윤 등의 소견을 보이는 생착증후군이나 급성이식편대숙주반응과 같은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보통 생착이 되고 한 주 정도의 기간이 해당됩니다. 4단계: 전기 회복 시기 백혈구수는 증가하였으나 아직은 미성숙한 면역기능으로 기회 감염이 발생할 수 있는 시기로 항생제, 항바이러스제, 항진균제의 예방이나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면역기능의 회복 속도에 따라 조혈모세포 주입 후 한 달에서부터 6내지 12개월의 기간이 해당됩니다. 5단계: 후기 회복 시기 이 시기에 환자의 이식된 조혈모세포로부터 생성된 면역기능이 상당 부분 회복을 보입니다. 이식후기에 생길 수 있는 장기의 기능 부전이나 환자가 가지고 있던 질환이 재발할 수도 있습니다. 보통 조혈모세포 주입 후 12개월 이후의 기간이 해당됩니다. 이와 같이 조혈모세포이식은 이식 전 치료의 부작용을 이겨내고 이식된 조혈모세포가 환자의 골수에서 충분히 증식하여 적절히 조혈기능을 할 때까지 적절한 치료와 예방 조치를 필요로 합니다. 조혈모세포이식 치료는 여러 예후가 불량한 질환을 극복할 수 있는 가장 적극적인 치료의 하나로서 저처치의 강도를 줄여 합병증을 줄이는 저강도이식 또는 HLA일치 공여자가 없는 경우의 대체공여자를 사용한 이식의 발달로 더욱 많은 환자들이 치료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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